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첫등장은 4권으로 중립상업도시 휴렌에서 시아와의 약속으로 둘만의 데이트를 하던 하지메는, 지하에서 누군가 떠내려가는 기척을 감지하고 하수도로 내려가 뮤를 건져낸다. 하지메가 연성으로 간이욕조를 만든 뒤 새로 입힐 옷을 사오는 동안 시아는 뮤를 목욕시키고 꼬치구이를 먹이는 등 그녀를 돌봐준다. 그 뒤 둘은 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인신매매'''. 뮤는 납치당했다가 겨우겨우 하수도로 도망쳐나왔다고 한다. 둘은 뮤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하다가 결국 보안서에 맡기기로 결정하는데, 당연히 뮤는 자신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판단한 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결국 하지메는 뮤를 목마 태우고 보안서로 향하는데, 그 동안 뮤는 헤어지기 싫다며 하지메의 얼굴을 할퀴거나 안대를 빼앗는 등 저항한다. 옆에 시아가 없었다면 하지메가 유괴범이라고 오해를 사 신고당했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둘은 뮤를 보안서에 맡기고 떠나가는데, 그 직후 인신매매 조직이 보안서를 습격해 뮤는 다시 한 번 납치당한다. 뮤는 인신매매가 이뤄지는 불법 경매장의 수조 속에서 유일한 정신적 버팀목인 하지메의 안대를 손에 꼭 쥔 채 공포에 떠는데, 뮤가 너무 가만히 있자 문제없음을 어필하기 위해 경매 진행인이 몽둥이를 들고 다가온다. 그런데 그 순간 하지메가 난입하여 진행인을 끔살시키고 수조 유리를 박살내 뮤를 구출해낸다. 하지메는 인신매매 경매장 경비원들도 돈나로 정리하고 뮤를 안은 채로 경매장 위로 공중도약 한 뒤, 범죄조직 관련 건물들 여기저기에 미리 설치한 폭탄들을 터뜨리며 [[폭☆8|불꽃놀이(?)]]를 감상한다. 그리고 유에의 마법 뇌룡으로 날려버린 것은 덤. 그렇게 뮤는 하지메 일행과 다시 만나는데, 뮤가 하지메를 계속 '오빠'라고 부르자 하지메는 그 호칭은 거북하니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한다. 그런데 뮤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하지메를 \''''아빠'''\'라고 부른다. 당연히 17살 하지메는 아빠라는 호칭에 더 거부감을 느껴서 뮤를 설득하려 애썼지만, 이미 아빠라는 호칭이 맘에 든 뮤가 강경하게 나와서 결국 실패한다.[* 오죽했으면 하지메가 차라리 오빠라고 불러라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뮤는 고향인 에리센에 돌려보낸다는 휴렌 길드 지부장 의뢰의 형태로 하지메 일행과 함께 하게 된다. 뮤를 데리고 호르아드에 도착한 하지메 일행은 모험가 길드에 들어가는데, 미녀들에게 둘러싸인 하지메를 보고 모험가들이 적의에 찬 시선을 보내자 뮤가 그것에 놀라 울먹거린다. 처음엔 아빠라는 호칭을 거북해하던 하지메도 어느새 딸바보가 되어, 그들에게 압도적인 살기를 뿜어내면서 빨리 웃으라고 강요한다. 겁먹은 모험가들이 억지웃음을 짓자 하지메는 뮤에게 괜찮다며 다시 달래나, 뮤는 그 억지웃음을 보고 또 한번 기겁하고 하지메는 다시 한 번 모험가들을 째려본다. 결국 유에가 뮤를 다시 달래서야 뮤는 환하게 웃으며 귀엽게 손을 흔드는데, 그것을 본 모험가들은 처해있던 상황도 잊고 흐뭇해한다. 오르크스 대미궁은 위험하기 때문에 하지메, 유에, 시아가 용사 일행을 구하러 간 동안 뮤는 돌보미 역할 티오와 함께 지상에 남아있었다. 모두가 대미궁 밖으로 나올 무렵 티오와 함께 마중나온 뮤가 「'''아빠아'''! 다녀오셨어요오!」라고 말하며 하지메에게 안겨드는데, 이를 들은 카오리는 뮤가 정말 하지메의 친딸인 줄 알고 이성을 잃어 하지메의 멱살을 잡으며 따지기도 했다.[* 원작에선 티오랑 같이 밖에 있었으나 애니 1기에서는 하지메 일행이 다 같이 오르크스로 내려왔다.] 대화산으로 가던 중에는 브리제에서 유에와 카오리가 계속 티격태격하자, 뮤가 싸우는 언니들은 싫다는 말을 해 둘을 조용하게 만든다. 앙카지 공국을 방문한 하지메 일행은 백성들 치료에 전념해야하는 카오리와 어린 뮤를 두고 대화산으로 향한다. 하지만 대화산에서 프리드를 만나 방해받은 하지메 일행은 정인석을 공국에 전해주기 위해 티오만 빠져나가도록 하는데, 하지메가 없어 울먹거리던 뮤는 '하지메 아빠의 딸이라면 그렇게 쉽게 울어선 안 된다'라는 티오의 말에 볼을 빵빵 부풀리며 울음을 참기도. 좀처럼 하지메 일행이 돌아오지 않자 티오와 카오리는 뮤를 데리고 미리 에리센으로 갔는데, 어쩌다 보니 미리 에리센에 도착해 있던 하지메 일행을 하늘에서 이동 중이던 그들이 발견한다. 그런데 뮤는 반가운 나머지 그 직후 '''아무런 장비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해버린다. 당연히 하지메가 잘 받아준 후 따끔히 혼냈고, 하지메에게 용서받자 울면서 가슴팍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뮤는 곧바로 자신의 엄마 레미아를 찾아가 감동의 재회를 이룬다. 그런데 뮤는 레미아와 다른 해인족들이 보는 앞에서 하지메를 '''아빠'''라고 불러버린다. 그 덕에 주위에 있던 레미아와 뮤 모녀 팬클럽 회원들은 혼돈의 도가니. 이후 메르지네 해저 유적 공략을 완료하고 돌아온 하지메 일행과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언젠가 하지메 일행이 떠나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던 뮤는 원피스 자락을 움켜쥐며 애써 울음을 참는다. 그리고 이제 못 만나냐고 하지메에게 묻는데, 불확실한 미래에 하지메가 섣부른 대답을 못 하자 뮤는 다시 말을 자아낸다. >{{{#5FC9BF ......아빠는 쭉 뮤 아빠로 있어줄 거야?}}} >{{{#C22047 ......뮤, 네가 그러길 바란다면.}}} >{{{#5FC9BF 그럼 다녀오세요, 할래.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아빠를 데리러 갈 거야.}}} >{{{#C22047 데리러? ......뮤, 나는 아주 멀리 갈 생각이야. 그러니까......}}} >{{{#5FC9BF 그래도 아빠가 갈 수 있으면 나도 갈 수 있어. 뮤는...... '''아빠 딸인걸'''.}}} 이때 뮤는 마치 난관에 도전할 때의 하지메처럼 씨익 웃어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딸의 힘찬 선언을 들은 하지메는 모든 게 끝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뮤를 데리러 오리라 강한 맹세를 품게 된다. 그 후에는 한동안 레미아와 둘이서 평화롭게 지내다가, 배신자 에리와 신의 사도에 의해 인질로 잡혀 마왕성에서 하지메와 재회한다. 에히트에게 유에의 육체를 빼앗겨 하지메가 폭주하자, 뮤는 이렇게나 '''슬퍼보이는''' 아빠를 그냥 둘 수 없다고 생각하며 하지메를 막아서기도 한다. 소설에서 이 부분의 제목은 '''작은 용사'''.[*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 [[아마노가와 코우키|진짜 용사]]는 세뇌당해서 배신을 한 상황이었다.] >{{{#5FC9BF 아빠, 안 돼! 원래 아빠로 돌아와!}}} >{{{#C22047 ......비켜.}}} >{{{#5FC9BF '''아,안 비켜!'''}}} >(뮤는 전혀 물러서지 않고 하지메와 똑바로 마주 본다.) >{{{#5FC9BF '''뮤의 아빠는 이렇게 못나지 않았어! 훨씬 멋있어! 더 강한 눈을 하고 있어! 그러니까!'''}}} >{{{#5FC9BF '''나는 안 져! 지금 아빠한테는, 나 절대로 안 져!'''}}} 그러다가 카오리의 [[수정펀치]]가 더해지면서 하지메는 정신을 차리는 데에 성공하고, 뮤는 기뻐서 품에 달려들었는데 하필 그게 '''로켓박치기'''가 되는 바람에 이미 너덜너덜했던 하지메는 그걸 맞고 기절해버린다.[* 본래의 하지메라면 무리없이 뮤를 받았겠지만 연이은 싸움으로 입은 부상과 후유증, 그리고 유에가 사라지면서 한계 돌파 상태로 폭주해버리는 바람에 힘을 너무 많이 써서 몸이 약해진 상태였다. 몸 상태가 심각했는지, 카오리가 마법을 써서 상처를 치료했는데도 심박이 돌아오지 않았으며, 영혼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해서 티오가 혼백 마법을 썼는데도 고정이 잘 되지 않아서 영혼을 고정시키는 동안 아이코까지 가세하여 혼을 치유하는 마법을 써야 했다.] ~~세계최강 아빠도 때려잡는 딸내미~~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 다행히 하지메는 치료 끝에 눈을 다시 떴고, 깨어난 뒤 일행들에게 사과하면서 자신을 말려준 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하지메는 뮤가 자신보다도 강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물론 옆에 있는 레미아에게도 딸이 세계 최고라며 칭찬했다.] 와중에 힘내랍시고 유에를 흉내내서 뽀뽀를 해주겠다고 했으나 다행히(?) 그건 막았다.[* 하지메는 뮤가 유에를 보고 배우면서 자신에게 힘을 주고 싶어 저러는 것임을 어렴풋하게 짐작했다.] 이후 신화대전 때는 하지메가 만들어준 생체형 골렘을 조종해 물자를 나르거나 싸우는 등 도움을 준다. >{{{#000000 그럼 고백은 언제 할 거야?}}} >{{{#5FC9BF 응~ 고백? 응~ '''고백이라면 매일 하고 있는걸. 매일 좋아한다고 하고 있으니까.'''}}} >{{{#000000 엥 그걸로는 안 전해질 걸~.}}} >{{{#5FC9BF 아냐, 아빠는 날카로우니까 알 수 있어. 하지만 뮤가 아직 어리니까 그런 식으로 생각해주지 않는걸...... 그러니까......[* 하지만 뮤의 생각과는 달리 하지메는 순수하게 자신의 아버지로서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000000 그러니까?}}} >{{{#5FC9BF '''그러니까...... 나중에 뮤가 아빠를 먹어버릴 거야'''. 후후[* 이때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였으며 살짝 홍조를 띄고 그 열에 촉촉해진 눈동자로 웃으며 마치 유에를 방불케하는 요염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뮤의 나이는 겨우 '''10세'''다.]}}} >{{{#5FC9BF 아, 맞아. 아빠 에밀한테도 제대로 했어?}}} >{{{#C22047 응? 에밀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나탈리아 이외에는 전부 처리했는데. 왜 그래?}}} >{{{#5FC9BF ......에밀이 왠지 뮤를 기억하고 있어. 그때 싸운 게 뮤인 건 모르는 것 같지만 나타의 친구인 건 아는지 나타를 계속 성가시게 하나 봐.}}} >{{{#C22047 ......호오.}}} >{{{#5FC9BF 그렇게 걱정 안 해도 '''뮤는 언제나 아빠의 뮤인걸'''.}}} >{{{#C22047 그야 뭐, 누군지도 모르는 꼬맹이에게 줄 생각은 없지만......}}} >{{{#5FC9BF '''이럴 땐 알겠다고 하는 거야.'''}}} >{{{#C22047 ...}}} >(하지메는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지만 하지메의 '''양 뺨을 손으로 잡으며 자신을 향해 고정시켜버렸다.''') >{{{#5FC9BF '''도망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려'''.[* 이때 유에를 떠오릴 정도로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웃는다.]}}} >{{{#C22047 서, 설마...[* 이런 뮤의 표정을 보고 하지메는 온갖 수단을 써도 능가 당해 뮤에게 붙잡혀 사는 모습을 상상한다.]}}} >{{{#5FC9BF 뮤우?[* 이때 요염한 표정이 아닌 뮤의 순수한 표정이었는데도 하지메는 어째서인지 두려움에 떨었다.]}}} 본편에서 겪은 험난한 여러 경험과 아빠, 언니들의 교육 및 훈련 덕택에 일본에 건너간 이후엔 신체능력도 상당한 듯하다. 성격도 아빠의 영향을 받아 누님 같은지라 보육원이든 유치원이든 소속집단에서 누님 역할을 맡는다고.[* 툭하면 어린애들을 이끌고 다른 유치원생들에게 덤빈다든가, 아니면 덤벼오는 애들을 상대한다든가. 그럴 때 '포기하지 마, 아직 더 할 수 있어!'같은 열혈만화풍의 대사를 뱉기도 하는 듯. 워낙 토터스에서 겪은 일들이 어마어마한지라 다른 애들이 왠지 모르게 어려보이는 느낌에 보호심이 각성했다나. 게다가 남자애, 여자애 안 가리고 꼬시기도 하는 바람에 당연히 보육원이나 유치원 원장은 하지메에게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전화를 걸고, 그걸 들을 때마다 하지메는 [[흑역사|바닥을 굴러다닌다고 한다.]] ] 당연히 뮤에게 반한 아이들도 있으나, 본인은 전혀 관심 없고 하지메를 '''[[역키잡]]할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지나친 장난을 치다 하지메에게 [[스팽킹|엉덩이를 두드려]] 맞고 일순 [[티오 클라루스|황홀해 하거나]][* 이때 하지메는 집에 가면 [[티오 클라루스|모 흑룡]]씨를 패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릴리아나 외전 스토리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릴리아나가 뮤가 요즘 들어서 너무 건방져져서 엉덩이를 맞는걸 무시하려고 했는데, 얼굴에 희미한 황홀의 기색이 보이자 필사적으로 모른 척 했다고 한다. 만약 하지메가 이걸 알게 되면 이 세계에서 [[티오 클라루스|흑룡 한마리]]가 사라질거라나.], 하지메 방으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만들고 어른스러운 속옷 차림으로 밤중에 잠입하기도...[* 후에 하지메가 어떤 방법을 써도 뮤에게서 벗어날수 없는 상황을 상상하기까지 한다.][* 개그물인 흔일세에서는 마왕성에서 구조된 후 하지메에게 레미아와 함께 [[오야코동|연어와 연어알, 닭과 계란]]이 올라간 덮밥을 준다.] 본편부터 애프터 스토리 3까지의 흐름을 하지메가 아닌 뮤의 시점으로 분석하면, 인맥이 점점 [[하리야마 신야|세계의]] [[하리야마 신키치|중심]] 수준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능력 항목에서 후술하겠지만, 유에도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고는 경악하다가 생각을 그만두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